반백수의 어드벤처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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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집에서 불리는 애칭 하나씩 있지않나요
1. 아기때 불리던 이름을 계속 부른다던가
2. 개명하고 싶은 이름
3. 특별한 직업이 있다면 활동명...
저에게도 그런이름이 있습니다.
파괴왕.
분실왕.
풀네임으로는 파괴와 분실의 신
최근에는 샤워후에 가벼운 파괴사건이 있었어요.
"자매품 사건으로는 애플패드 액정 파괴사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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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삶에 감사하며 낮잠을 청해봅니다.
일상웹툰 1 : 카페에서 문득 나태주 작가님의 책 표지를 보았다. (0) | 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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