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입지 1 : 코로나속에서도 봄신상은 활개를 칩니다.
오늘 뭐 입지 1 탄 - 비비안핑크걸, 저는 화려한 컬러를 좋아하고 잘 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핑크컬러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비비안핑크걸이란 별칭을 쓰고 있습니다. 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왔고 봄신상도 같이 제 눈을 강타했습니다. 그렇게 고른 올해의 산뜻생귤탱귤 미래의 누군가의 여친룩 봄신상 오피스 데일리룩 온갖거를 다 적어본다. 작업복처럼 항상 입겠다는 굳은 의지 사자마자 신나게 작업실에서 사진을 때려봤습니다. 찰칵 찰칵 찰칵 찰칵 x 100 샤O 스타일 투피스라 그런지 골드 포인트의 진주 버튼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여기서 잠깐! 핑크색에 되게 불편할 것만 같죵?! 활용도가 되게 좋습니다. 상의 아우터를 칙칙한 회색 푸들 같은 무스탕을 입어도, 하의 핑크치마만..
반백수의 흔한 일상/옷장다뒤졌는데,오늘 뭐입지
2020. 4. 29.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