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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볼거리 : 야수파 '앙리 마티스' 그림 - 나도 행복을 그리는 작가가 되야지 ♥

반백수의 흔한 취미/심심한데, 오늘 뭐볼까

by 비비안핑크걸 2020. 5.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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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1869년 12월 31일 프랑스 출생

 

앙리 마티스, 행복을 그리는 작가.

그를 표현하는 키워드는 다양했습니다.

 

야수파의 창시자

강렬한 색감으로 색채로 마술을 부리는 마술사

원시적인 표현과 함께한 특유의 마티스만의 화풍

피카소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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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회화 장르의 혁명을 일으킨 앙리마티스는

20살 초반에 미술을 시작한 법대 출신의 부족함 없이 자란 프랑스인 이였습니다.

 

앙리마티스 - '루마니아풍의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밝고 순수한 색채

자유분방한 사람들과 사람들의 표현

해피아트라고 불리기도 하네요!

 

앙리 마티스 - '모자를 쓴 여인'

 

시대적 배경(세계대전시절에 전성기를 맞은 작가 중 1명)를 생각않고

밝고 순수한 색감과 행복을 그려내는 대에 매진했던 작가입니다.

전쟁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살았던 그는, 시대적인 이유로 비판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전시상황에서도 강한 멘탈을 부여잡고

자신세계를 화풍으로 풀어낸 앙리마티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앙리 마티스 - '삶의 기쁨'

 

 

 

 

특히, '춤'이라는 작품은 역동성과 함께 강렬한 색감이 제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앙리 마티스 - '춤'

 

20살때부터 그림을 시작한 그는,

자신의 표현방법을 찾을 때까지 많은 유명작품을 미친듯이

사모으고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1910년부터 전시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이때부터 야수파라는 별칭을 얻으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앙리 마티스 - '뮤직'

1차 세계대전 이후 잠시 우울함이 그림에 영향을 미쳤지만

2차 세계대전 때부터는 시대적 배경에 굴하지 않고

더 밝고 순수하게 자신의 본성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낸 앙리마티스.

 

병에 걸려 그림을 그리기 힘든 상황에서도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만의 해피아트 세계를 표현한

행복을 그린 작가...

 

전쟁이 일어나도 가족들이 인정해주지않았어도

자신만의 화풍으로 죽을때까지 행복을 그릴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처럼 멋진 작가로 남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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