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꽃구경 못가서 작업실에 조화를 들여보았습니다. - 비비안핑크걸
집 앞에 벚꽃이 만개를하고 저는 슬피울었어요. 꽃구경 가고싶다. 놀러가고싶다. 코로나는 쉽사리 끝나질 않았고... 네, 그래서 고속터미널 조화시장을 가보기로합니다. 와우. 고터 생화조화 가게 영업시간 타임테이블입니다. 제가 왠일로 사진을 다 찍었네요. 업체사진 퍼온거아닙니당 쿄쿄 생화가게가 제 바이오리듬과 딱이네요. 어쩐지 생화사러갈때 컨디션이 좋더라니. (영업시간 파악안하고 생화사러 간 사람) 네~ 조화~ 사왔어요~ 꾸며볼 공간의 Before 아우 재미없죠? 저는 굉장히 난잡한 UX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가족이 부르는 나의 또다른 이름 : 파괴와 분실의 신) 자, 요술을 부려볼까요 너무 예쁘죵 조화가 정말 생화같아요. (사진속의 몇몇 생화제외) 특히 튤립 감촉이 너무 진짜 같아서 사장님한테 조화맞냐고 ..
반백수의 흔한 일상/혼을담은밥상, 혼밥
2020. 4. 1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