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벚꽃이 만개를하고
저는 슬피울었어요.
꽃구경 가고싶다.
놀러가고싶다.
코로나는 쉽사리 끝나질 않았고...
네, 그래서 고속터미널 조화시장을 가보기로합니다.
와우.
고터 생화조화 가게 영업시간 타임테이블입니다.
제가 왠일로 사진을 다 찍었네요. 업체사진 퍼온거아닙니당 쿄쿄
생화가게가 제 바이오리듬과 딱이네요.
어쩐지 생화사러갈때 컨디션이 좋더라니.
(영업시간 파악안하고 생화사러 간 사람)
네~ 조화~ 사왔어요~
아우 재미없죠?
저는 굉장히 난잡한 UX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가족이 부르는 나의 또다른 이름 : 파괴와 분실의 신)
자, 요술을 부려볼까요
너무 예쁘죵
조화가 정말 생화같아요.
(사진속의 몇몇 생화제외)
특히 튤립 감촉이 너무 진짜 같아서
사장님한테 조화맞냐고 몇번 물어봄.
아, 비어있는 공간을 저렇게 채우니 대만족입니다.
뭐든 꽉꽉 차있는게 좋더라구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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